ETF 자동으로 팔기 — 초보자를 위한 지정가·예약매도 완전 정리
💰 ETF 자동으로 팔기 — 초보자를 위한 지정가·예약매도 완전 정리
회사 다니느라 장중에 시세 보기 어렵다면, 미리 자동매도를 걸어두세요. 지정가·예약매도만 알면 퇴근 후에도 계획한 가격에서 자동으로 매도됩니다 😊
ETF 자동매도가 필요한 이유
ETF는 지수 추종이라 보여도 변동성이 큽니다. 점심시간·회의 중에 급등/급락하면 타이밍을 놓치기 쉬워요. 자동매도는 계획한 가격·시간에 감정 개입 없이 실행되도록 도와줍니다.
핵심 요약 — “가격 도달 시 자동”은 지정가,
“특정 시간/조건에 자동”은 예약매도. 두 기능을 함께 쓰면 유연성과 안전성 상승.
지정가와 예약매도 차이
- 지정가 매도: 내가 정한 가격 이상이 되면 자동 체결. 단순·명확.
- 예약매도: 특정 시간에, 또는 시간+가격 조건으로 자동 주문 실행.
- 추천: 목표가 실현은 지정가, 바쁜 직장인은 예약(시간) 병행.
예시 — 10,000원 매수 → 10,800원 지정가 걸고,
다음 날 09:10 예약매도 10,700원 조건도 추가(분할 청산).
증권사 앱별 자동매도 빠른 설정
- 키움(영웅문S): 주식주문 → 예약주문 → 종목 선택 → 매도 탭 → 가격/시간 입력 → 예약등록. 장전/장후 예약 지원.
- 토스증권: 내 자산 → 종목 → 주문 → 지정가 매도 → 가격 입력 → 주문 예약. 인터페이스가 직관적, 푸시 알림 빠름.
- 삼성증권(mPOP): 주식주문 → 예약주문 → 예약매도 선택 → 지정가/시장가 조건 + 시간 동시 설정 가능.
- NH투자(나무/QV): MY자산 → 매도 → 예약주문 → 가격/수량/시간 → 완료. 예약 내역 관리 화면이 편리.
한 줄 정리 — UI는 달라도 “가격/시간 설정 → 예약등록 → 체결 알림” 흐름은 동일.
체크리스트 (실수 방지)
- 가격 간격 너무 촘촘 금지: 0.1% 틱에 과도하게 붙이면 체결 직후 재급등 때 아쉬움 큼.
- 예약 유효기간 확인: 일부 앱은 당일/7일 제한. 만료 시 자동 취소.
- 세금·수수료 인지: ETF 매도 시 거래세(일반과세 종목 기준)와 수수료 발생.
- 알림 ON: 체결 푸시/문자 활성화로 확인 지연 방지.
- 분할 전략: 목표가 2~3단으로 나눠 심리적 부담↓, 체결 확률↑.
주의 — 지정가만 믿고 방치하지 말고, 시장 급변 시 예약 조건도 함께 손봐주세요.
시장상황별 자동매도 전략
- 상승장: 목표가 기준 지정가. 예) +8% / +12% 단계별 매도.
- 횡보장: 박스 상단 예약매도(시간+가격), 하단 재매수 계획과 세트.
- 하락장: 손절선 예약(-4%~-6%)으로 하방 리스크 제한.
실전 팁 — “10,800원 지정가 50% + 10,700원(09:10) 예약 50%”처럼
가격+시간을 섞으면 체결 안정성이 올라갑니다.
직장인 사례 (공감 포인트)
회의 많은 ‘지민’은 매수 후 지정가 10,800 / 다음 날 09:05 예약 10,700을 걸어 두고 업무에 집중합니다. 그날 오후 푸시 알림🔔 — 계획대로 분할 매도 완료. “장중에 화면 못 보는데도 마음이 편해졌어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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링크는 상황에 맞게 href="#"를 교체해 주세요.
버튼은 호버 효과 없이 텍스트가 세로/가로 모두 중앙정렬되도록 설정했습니다.
한눈에 요약
- 자동매도 핵심: 지정가(가격) + 예약(시간·조건) 병행
- 앱별 경로는 다르지만 흐름은 동일 — 설정 ▶ 예약등록 ▶ 알림 확인
- 유효기간·세금·알림은 필수 체크
- 감정 배제 + 분할 매도로 실수 줄이고 수익 지키기